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UBG: BATTLEGROUNDS/전략 및 팁 (문단 편집) === 여포 메타 === * 적극적으로 적과 교전하여 킬 수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메타로써, [[삼국지]]에서 무예의 달인으로 종종 묘사되는 [[여포]]의 이름에서 유래한 메타이다. 오래 생존하여 1위를 하는 데에는 나서서 싸우는 것 보다는 숨어 있는 쪽이 일반적으로 유리하지만, 여포 메타는 이와는 반대로 많은 킬을 통해 포인트를 많이 버는 것이 목표이다. * 생존을 목표로 하는 게임에서 총질부터 한다는 점에서 1등을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메타이지만, FPS를 많이 접한 유저들이 재미를 느끼기 쉬울뿐더러 상황에 따라서는 이쪽이 1등에 더 유리한 메타일 수도 있다. 애초에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지점에 자리잡고 농성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먼저 공격하는 쪽이 유리한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파밍에 시간을 소모하는 것보다 다른 유저를 죽이고 전리품을 통해 파밍하는 것이 더 빠르고 효과적인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은 초반에서 두드러지는데 한 지역에 여러 유저가 몰려서 낙하하거나 어설프게 파밍한 다수의 적이 밀집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녀야할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여포 메타를 사용하면 초반에 잠재적 경쟁자들을 미리 처리함은 물론 그들을 통해 쉽고 빠르게 파밍을 하고 다른 지점으로 일찍 이동할 수 있어 유리하다. * 대부분 이 메타를 하는 사람은 훈련장이나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연습을 엄청 하고 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그냥 일단 무작정 뛰어내리는 건 고수들도 추천 안 하는 타입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즐겜러라 '''광탈을 신경쓰지 않거나''' 아니면 자기가 죽어서 [[트롤링]]을 할려고 그러는것도 있고, 아니면 허세를 부리기 위해서 그러는 것도 있다.--우리가 랜쿼드를 돌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 굳이 이런 짓을 그냥 하고싶다면 솔쿼드를 하자.. * 그러나 초반에 무기를 직접 찾아야하기 때문에 운빨을 많이 타는 메타인데 초반에 떨어져서 무기를 주워 사냥하려 다니다 상성상 불리한 무기를 만나면 갈려버릴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초반 건물에 2명이 내렸을 경우, 한 명이 기관단총을 들고 다른 한 명이 권총일 경우, 피지컬 차이가 확연히 벌려지지 않는 이상 기관단총이 압도적으로 우위일 수밖에 없다. * 또한 경험을 통해 쌓은 개인의 전투 스킬/센스가 좋아야 많은 킬을 따낼 수 있으며 [[서든어택]]같은 히트스캔 판정을 가지지 않았기에 무작정 인간사냥 해보겠다고 포친키, 밀베, 학교 등으로 달려가는 짓은 효율적이지는 않겠지만 피지컬과 담력, 기본기 향상에는 가장 좋은 메타이다.[* 숙련자가 배그 초보자에게 일단 닥치고 학교가서 오래 살아남는 법부터 학습시키는건 이런 연유이며, 바로 만나는 적과 싸우는 피지컬은 물론 건물 내부로 살아남았을때 발소리를 듣거나 창밖에 적을 발견하는 연습을 자연스럽게 하게된다. 비록 학교에서 계속 죽더라도 나중에 처음부터 존버를 고집했던 친구와는 교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일수 있으며 제대로 익히고 난 뒤엔 이제 중추 역할을 맡는 팀원의 오더를 들으며 전략과 전술을 익히면 된다.] * 맵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장소는 다음과 같다. 에란겔은 포친키, 밀베, 학교이고, 미라마는 아시엔다, 페카도이고, 비켄디는 다이노랜드, 어베이이고, 태이고는 터미널과 북산사이고, 사녹은 부트캠프, 파라다이스 리조트이고, 파라모와 카라킨에는 건물 밀집지역이다. * 게임 외적인 단점이지만 사소한 핑 차이로 명줄이 오락가락 하는 FPS 장르가 그렇듯 좋은 PC와 인터넷 환경이 필수인데 특히 배틀 그라운드는 장르적 특성상 동시에 여러 명이 난전을 벌이는 경우도 부지기수임을 생각하면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 이외에도 여포 메타에서 파생된 [[적토마]] 메타도 존재하는데 적당한 무기 파밍이 끝난 뒤 차량을 탄 뒤 대놓고 어그로를 끌며 교전할 상대를 찾아다니기도 하는데 이런 유저들은 대게 피지컬이 뛰어나거나 광탈을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되도록 교전을 피하는게 상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